원주 5번 국도서 싼타페·트럭·티볼리 3중 추돌… 4명 중경상

한귀섭 기자 2024. 6.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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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23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5번 국도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에선 싼타페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마주 오던 5톤 트럭과 충돌한 데 이어, 티볼리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와 싼타페 동승자,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등 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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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판부면 금대리 5번 국도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10일 낮 12시 23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5번 국도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에선 싼타페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마주 오던 5톤 트럭과 충돌한 데 이어, 티볼리 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와 싼타페 동승자,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등 총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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