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셀로니스와 'AI 기반 업무 혁신' 세미나 개최

방윤영 기자 2024. 6.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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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오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셀로니스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선진 AI 기반 업무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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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CI /사진=삼정KPMG

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오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과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춘 500대 기업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셀로니스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선진 AI 기반 업무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법규제 준수와 거버넌스 이슈 등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삼정KPMG와 셀로니스가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가치를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정KPMG는 기업들의 AI 도입·활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AI센터'를 발족했다. AI센터는 서비스·산업별 AI 전문가를 매트릭스 형태로 구성해 AI 도입 전략부터 사례 발굴, 구축·실행, 거버넌스 수립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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