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기념 휴가→단체 회동? 소속사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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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해 뭉칠까.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0일 뉴스엔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 전역에 맞춰 각자 부대에 휴가를 신청, 서울 모처에서 모인다는 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2024 페스타) 일환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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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해 뭉칠까.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0일 뉴스엔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진 전역에 맞춰 각자 부대에 휴가를 신청, 서울 모처에서 모인다는 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조교로서 성실한 복무를 이어 왔다. 6월 12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두터운 팬 사랑으로 유명한 진은 전역 하루 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되는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2024 FESTA’(2024 페스타) 일환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ARMY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예정이다.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며 "1부 진’s Greetings에서는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아티스트와의 가벼운 허그가 있을 예정이며 행사는 3시간가량 진행된다"고 알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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