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다현의 청춘 로맨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리메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 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 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2011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다.
B1A4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의 캐스팅 확정으로 일찍부터 이들이 보여줄 설레이는 꿀케미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개한 크랭크인 스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내안의 그놈'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스위트 홈'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준 진영은 이번 작품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았던 10대 시절과 20대의 '진우'를 연기하며 깨방정 매력부터 첫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감성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영과 함께 첫사랑 설렘주의보를 내릴 다현은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을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수줍으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인 '선아'를 섬세하게 그려낼 준비를 마쳤다.
진영은 "평소에 너무 애정하는 작품에 캐스팅되어 기쁘다. 영화의 감성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다현 역시 "훌륭한 작품으로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너무나 설레이고 선배님들과 최상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캐스팅 소식 하나만으로 해외 선판매를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은 진영과 다현의 만남에 일찍부터 러브콜을 보내 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6월 초, 전격 크랭크인 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수다] '선재 열풍'에 대한민국이 들썩…당신도 변우석에 설레나요?
- '틈만나면' 마지막 게스트 지석진X조혜련…믿고 보는 '웃수저 조합' 완성
- '탈주' 이제훈 "인생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연기"
- 여름엔 레드벨벳…새 앨범 '코스믹'으로 24일 전격 컴백
- '미우새' 안명미, "모유가 핑 도네요 정말로"…'2024 Ver 가슴 춤' 공개
- [스브스夜] '런닝맨' 황희찬, 'FC 뚝' 합류…"팀원 모두 골맛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 지킬까?
- [스브스夜] '그알' 파타야 여행객 살인사건, '철저한 계획범죄'…참혹한 범죄 저지른 진짜 이유는
- '김구라子' 그리, 7월 해병대 자원 입대…"아버지 믿고 대충 산다? 자립심 키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