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전역일에 마중 간다...완전체 회동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6. 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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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10일 디스패치는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는 12일 전역하는 진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진은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첫 주자로 입대,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제대한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진의 전역 당일 부대 앞으로 마중을 나갈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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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맏형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10일 디스패치는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는 12일 전역하는 진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전원이 군인 신분이다.

진은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첫 주자로 입대,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제대한다. 그는 그간 육군 5사단 신교대 조교로 복무하며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당초 진의 전역 당일 부대 앞으로 마중을 나갈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다.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 팬들 앞에 선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인 ‘페스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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