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휘영, 첫 싱글 앨범 발매…솔로 활동 '신호탄'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멤버 휘영이 오는 20일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휘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휘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트레블링 피쉬'(Traveling Fish)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휘영의 독보적인 분위기 속에 타이틀곡 'IT IS L0VE ♥'가 적혀 있어 오는 20일 공개될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휘영의 '트레블링 피쉬'는 지난해 공개된 솔로 디지털 싱글 '드라이브 파이브'(Drive5), '해피버스데이'(HBD)에 이어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이다. 그간의 솔로 활동을 통해 '감성 아티스트'로서 훌륭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던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에스에프나인 래퍼 휘영은 최근 'SF9 2024 ZEPP LIVE IN JAPAN - ReStart -'(에스에프나인 2024 제프 라이브 인 재팬 – 리스타트)를 개최하고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이좌랑 역으로 열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휘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트레블링 피쉬'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