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 관심학교 18곳 선정

최영수 2024. 6.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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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IB(국제바칼로레아) 관심학교 18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B는 학생 중심 수업과 논술·서술형 평가를 통한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다.

IB 관심학교는 지난해 선정한 10곳을 포함해 총 28곳으로 늘었다.

민완성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전북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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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IB(국제바칼로레아) 관심학교 18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B는 학생 중심 수업과 논술·서술형 평가를 통한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다.

선정학교는 이리남초·전주교대 전주부설초 등 초등학교 7곳, 전주 덕일중·군산 회현중 등 중학교 6곳, 전주여고·김제 지평선고 등 고등학교 5곳이다.

IB 관심학교는 지난해 선정한 10곳을 포함해 총 28곳으로 늘었다.

민완성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전북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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