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군인 누군가 보니"…BTS 뷔, 순찰 중 빅마마와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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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9·본명 김태형)가 군사경찰 흑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이지영에게 다가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지금 행사 군사경찰 저희가 지금 순찰하고 있어서 선배님 뵈려고 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군사경찰 임무대 흑복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뷔를 못 알아본 이지영은 뷔의 소개에 "우와 방탄소년단!"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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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9·본명 김태형)가 군사경찰 흑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빅마마 이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를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영은 "오늘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해 누구인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네요"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 건강하게 군 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이지영에게 다가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지금 행사 군사경찰 저희가 지금 순찰하고 있어서 선배님 뵈려고 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군사경찰 임무대 흑복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뷔를 못 알아본 이지영은 뷔의 소개에 "우와 방탄소년단!"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너무 멋있으시다. 제복 입으니까 더 멋있으시다"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뷔는 허리 숙여 인사하며 이지영과 악수를 했고, 이후 고개 숙여 인사하는 이지영에게 경례하며 깍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좋다", "예의 바르다. 인사도 거의 90도로 하네", "상남자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는 지난해 12월에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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