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원장 대상 '아동학대 없는 인권친화적 어린이집 만들기' 교육 실시

전아름 기자 2024. 6. 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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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31일 '아동학대 없는 인권친화적 어린이집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친화적 어린이집의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목적에 뒀다"고 설명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권리존중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할을 돌아볼 기회였다"라며 "영유아 권리 사업 지속해 인권친화적 어린이집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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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린이집 원장 200명 참석..'안심보육 환경 조성' 뜻 모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31일 '아동학대 없는 인권친화적 어린이집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친화적 어린이집의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목적에 뒀다"고 설명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권리존중을 실천하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할을 돌아볼 기회였다"라며 "영유아 권리 사업 지속해 인권친화적 어린이집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권리존중 환경 구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친화 어린이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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