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신사명 및 비전 선포식 ‘Let’s Start, Make Tomorrow’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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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지난 5일 5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LS그룹 편입과 이달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고, 새로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신규 비전은 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임직원의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자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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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지난 5일 5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LS그룹 편입과 이달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고, 새로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김원규 LS증권 사장의 프리젠테이션으로 LS증권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등이 소개됐으며, 신규 거래시스템 브랜드 '투혼(TUHON)'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신규 비전은 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임직원의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자 수립됐다. LS증권의 미래상을 담은 비전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Let’s Start, Make Tomorrow)”이다. 핵심가치는 Professional(탁월한 전문성), Leading(변화 선도), Understanding(존중과 시너지), Shared growth(동반 성장) 등 약칭 'PLUS'로 설정했다.
LS증권 김원규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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