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신사명 및 비전 선포식 ‘Let’s Start, Make Tomorrow’ 성료

김찬미 2024. 6. 10.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증권은 지난 5일 5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LS그룹 편입과 이달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고, 새로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신규 비전은 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임직원의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자 수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증권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에서 김원규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LS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지난 5일 5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명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LS그룹 편입과 이달 1일 LS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고, 새로 수립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김원규 LS증권 사장의 프리젠테이션으로 LS증권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등이 소개됐으며, 신규 거래시스템 브랜드 '투혼(TUHON)'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신규 비전은 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임직원의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고자 수립됐다. LS증권의 미래상을 담은 비전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Let’s Start, Make Tomorrow)”이다. 핵심가치는 Professional(탁월한 전문성), Leading(변화 선도), Understanding(존중과 시너지), Shared growth(동반 성장) 등 약칭 'PLUS'로 설정했다.

LS증권 김원규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시작해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진화한 25년간의 역사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