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대전고용노동청장에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 취임

김도현 기자 2024. 6.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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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제35대 청장으로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 관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대전과 충청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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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취임한 이현옥 신임 청장.(사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제35대 청장으로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이 신임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청년고용기회고가장,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경험했으며 고용노동정책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 관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대전과 충청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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