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대전고용노동청장에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제35대 청장으로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 관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대전과 충청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제35대 청장으로 이현옥 전 청년고용정책관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 없이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이 신임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청년고용기회고가장,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경험했으며 고용노동정책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청장은 “지역 내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법치주의에 기반한 상생의 노사 관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대전과 충청 지역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