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1주년 카투사-주한미군 친선 주간 행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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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카투사(KATUSA)와 주한미군 장병들이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한미 친선 주간' 행사에 참여했다.
10일 경기 평택시 캠프험프리스에서 열린 미8군 카투사 친선주간 2024 개막식에서 크리스토퍼 C. 라니브 미8군 사령관의 축사와 제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의 고공낙하가 펼쳐졌다.
한미 친선 주간 행사는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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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카투사(KATUSA)와 주한미군 장병들이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한미 친선 주간' 행사에 참여했다.
10일 경기 평택시 캠프험프리스에서 열린 미8군 카투사 친선주간 2024 개막식에서 크리스토퍼 C. 라니브 미8군 사령관의 축사와 제707특수임무단 대원들의 고공낙하가 펼쳐졌다.
한미 장병들은 체육대회,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감과 우정을 나눈다. 한미 친선 주간 행사는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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