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선미 몸매 되려고 밥 굶은 사연 “마른 몸 필요했다” 왜? (파워타임)

하지원 2024. 6.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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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모니카가 선미 '열이 올라요' 안무 참여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니카는 선미의 '열이 올라요' 안무에 참여했던 것을 떠올리며 "일을 잘하고 싶어서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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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선미 모니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무가 모니카가 선미 '열이 올라요' 안무 참여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니카는 선미의 '열이 올라요' 안무에 참여했던 것을 떠올리며 "일을 잘하고 싶어서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시안 비디오를 찍어야 했다. 마른 몸으로 느껴지는 게 있으니까. 그때 정말 많이 굶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립제이는 "가시나무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김호영은 "대단하다. 우리가 생각할 땐 '가르쳐준다'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시안을 보내줘야 하니까 아티스트 느낌을 살려야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모니카는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굶어도 선미 씨까진 안되더라. 타고난 체형이 있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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