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하반기 도예아카데미 수강생 36명 모집

고동명 기자 2024. 6. 1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하반기 도예 아카데미' 수강생 36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전문가에게서 도예 기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도예작품을 만들 수 있다.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가구에 냉방 용품과 냉방비 등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예아카데미 실습 현장(서귀포시 제공)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하반기 도예 아카데미' 수강생 36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강 신청 기한은 오는 18일까지다.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도예 아카데미는 기초 2개 반, 중급 1개 반, 총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전문가에게서 도예 기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도예작품을 만들 수 있다.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중섭미술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대비 저소득가구 냉방비 등 지원

제주 서귀포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가구에 냉방 용품과 냉방비 등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주서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00가구에 가구당 냉방비 10만 원을 지원하고 84가구엔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폭우, 태풍, 폭염 등 재난에 대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취약 가구에 대한 '1대 1'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현수 시 주민복지과장은 "폭염 속 주거 취약 가구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