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JDC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만덕양조 개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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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9일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술 익는 만덕마을 건입동 만들기 사업' 제45호점 만덕양조를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Re(里)-START 지역상생 특화사업'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JDC의 지역 협력 사업으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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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9일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술 익는 만덕마을 건입동 만들기 사업’ 제45호점 만덕양조를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Re(里)-START 지역상생 특화사업’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JDC의 지역 협력 사업으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만덕 정신을 계승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생산 유통 사업을 펼쳐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JDC는 최근 ‘Re(里)-START 지역상생 콘테스트’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장들의 성과공유 및 화합의 장도 마련했고 영천동 46호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갑질 근절 결의식·청렴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최근 노사 공동으로 ‘갑질 근절 결의식 및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직원간 상호존중 ▲직무 수행 시 불이익 처우 금지 ▲직무관련자 대상 부당행위 금지 ▲갑질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 ▲공사의 사회적책임 이행 등에 대한 갑질 근절 결의를 표명했다.
또 갑질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사장이 청렴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고 고위직 직원들이 직접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워크숍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외부 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 개선방안 등을 논의는 한편 내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을 전파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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