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국립김해박물관 로컬 뮤직 콘서트 '올옷'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지역예술문화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15일 로컬 뮤직 콘서트 '올옷'을 개최한다.
지역 뮤지션 '올옷'은 2인조 혼성 듀오로 활동하며, 포크 재즈 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올옷은 모든 음악의 옷을 입어본다는 뜻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입어보는 올옷은 '그래줘요', '있는 그대로', '문어의 꿈', '캔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지역예술문화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15일 로컬 뮤직 콘서트 '올옷'을 개최한다.
지역 뮤지션 '올옷'은 2인조 혼성 듀오로 활동하며, 포크 재즈 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올옷은 모든 음악의 옷을 입어본다는 뜻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입어보는 올옷은 '그래줘요', '있는 그대로', '문어의 꿈', '캔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준비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12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회원가입 필수다.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관람해야 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김해가야테마파크 6월 작은문화마당 '무채색의 획과 문자조형의 길' 전시회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먹과 붓 특유의 질감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특별전 ‘무채색의 획과 문자조형의 길’을 오는 7월 28일까지 작은문화마당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김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예가 한승찬을 초청해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한승찬은 서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실험을 추구하는 작가로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전국선면예술대전’ 등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일반적인 서예의 형태에서 벗어나 때로는 만화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팝아트 같은 모습으로 변형되어 감상자들과 공감을 시도한다. 글씨나 문양을 새기고 찍는 기법을 회화적으로 표현해 독특함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