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 텐 “중점 둔 부분? 그루브·리듬감 살리는 안무라서 많이 연습, 체력↑”

권미성 2024. 6.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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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 텐이 이번 앨범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유닛 다국적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이번에 중점을 둔 부분이 있냐?"고 묻자 텐은 "그루브, 리듬감을 살리는 안무라서 많이 연습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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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헨드리, 텐, 이은지, 샤오쥔, 양양, 쿤/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 텐이 이번 앨범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유닛 다국적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이번에 중점을 둔 부분이 있냐?"고 묻자 텐은 "그루브, 리듬감을 살리는 안무라서 많이 연습했다"고 답했다.

체력은 많이 늘었냐고 묻자 "연습하면서 체력 많이 늘었다.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다가 지나고 나니까 몸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WayV(웨이션브이)는 타이틀 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공개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및 총 21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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