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곽튜브 여행 메이트 된다… '세계기사식당'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리 츠키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15일 저녁 8시 5분에 EBS와 ENA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빌리 츠키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메이트인 츠키는 우즈베키스탄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곽준빈과 함께 곳곳을 누비며 현지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곽준빈은 게스트가 예고됐을 때마다 여성 게스트의 출연을 기대했지만 단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기에 츠키와의 첫 만남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현지 기사와 식사하고 멋진 풍경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며 돈독해질 두 사람의 여행 케미스트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준섭 PD는 "여행지를 선정하고 게스트를 생각하는 편인데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곽준빈 씨가 워낙 여행을 오래 해서 현지인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아예 여행 자체가 처음인 분을 찾다가 츠키 씨를 초청하게 됐다"며 "츠키 씨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서 해외 스케줄 말고는 해외여행을 거의 안 해봤더라"고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츠키 씨가 로컬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해서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이 가는 곳으로 여행을 했다. 결혼식,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로컬 음식에 도전하고 싶은 츠키 씨를 위해 택시 기사님의 추천을 받아 같이 식당에 갔다"며 "정말 발랄하고 열정이 많은 분이다. 촬영이 끝났는데도 야시장을 찾아봐 곽준빈 씨가 놀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곽기사2'에서는 택시는 물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세계 곳곳을 누빈다. 무엇보다 곽준빈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 기사에 도전, 현지인 손님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우즈베키스탄 친구 어몽, 오리뽀와의 감격스러운 재회 현장도 예고해 첫 방송을 고대하게 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15일 저녁 8시 5분에 EBS와 ENA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ENA,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