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송승헌, 카메라 꺼져도 열정 폭발…분위기메이커 역할까지

황혜진 2024. 6.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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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카메라 뒤에서도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6월 10일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송승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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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카메라 뒤에서도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송승헌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6월 10일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에서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무전기를 통해 작전 지시를 내리는 모습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의 비장한 표정과 눈빛은 극중 플레이어들의 리더로서 철두철미하게 작전을 설계하는 하리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다른 사진에서 송승헌은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처럼 그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드는가 하면 장면마다 꼼꼼하게 대본 연구와 모니터링에 임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송승헌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하리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그는 하리가 눈앞에서 동료를 잃었을 때 비참한 감정을 담은 열연으로 복수 서사에 깊이를 더한 것은 물론, 악에 맞서 참교육을 가하는 시원한 액션 연기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송승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3회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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