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늘해랑학교,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학생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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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늘해랑학교(문영옥 교장)는 10일부터 4주간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디자인 수업 학생 작품 전시회'을 연다고 밝혔다.
천안늘해랑학교는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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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늘해랑학교(문영옥 교장)는 10일부터 4주간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디자인 수업 학생 작품 전시회'을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교내 '너나들이 꿈이음길 갤러리'에 전시돼 언제든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천안늘해랑학교는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자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기르며 1학기 작품 활동을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전시한다.
문영옥 천안늘해랑학교 교장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성 있는 예술교육활동을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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