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 24일부터 추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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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이 오는 24일부터 3일 동안 입주자들을 추가 모집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의 모집인원은 총 210명으로 예비자는 82명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 인구 유입을 위해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대학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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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이 오는 24일부터 3일 동안 입주자들을 추가 모집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의 모집인원은 총 210명으로 예비자는 82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일인 6월 5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대학생이다.
주변 시세의 60~80%로 주택을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청년과 대학생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홈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 인구 유입을 위해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대학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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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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