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2024 세계혁신대학랭킹(WURI) 4년 연속 100대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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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기업가정신 부문 세계 2위, 위기관리 부문 세계 24위, 산업적용 부문 세계 37위 등 세계 종합 77위를 차지했다.
청운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업가정신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고령 친화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가 위기관리 부문 세계 24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산업적용 부문에서 37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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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는 지난 7일 저녁(한국시간)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년 세계혁신대학랭킹(WURI; 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콘퍼런스'에서 4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운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기업가정신 부문 세계 2위, 위기관리 부문 세계 24위, 산업적용 부문 세계 37위 등 세계 종합 77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세계 양대 평가기관인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과거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평가한 반면 WURI랭킹은 미래가치에 방점을 두고 세계 주요 대학의 혁신프로그램을 사례별로 평가하고 종합랭킹과 부문별 핵심지표 랭킹을 발표한다.
혁신대학 선정은 한자대학동맹, 유엔 산하 연구 및 교육기관인 UNITAR(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프랭클린 대학교 테일러 연구소, 한국의 국제경쟁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청운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업가정신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고령 친화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가 위기관리 부문 세계 24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산업적용 부문에서 37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았다.
정 윤 총장은 "청운대는 교육과 연구, 지역과의 상생발전 등 다양한 혁신을 위해 구성원 모두의 많은 노력이 이번 성과로 나타났다"며 "충남 서해안 지역 7개의 시·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혁신적이고 사회적 책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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