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첫 日 팬콘서트 '지구와 달 사이 Pt.2' 개최
강다윤 기자 2024. 6. 10. 13:4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연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ONEUS 2024 FAN CONCERT 'Between the Earth and the Moon Pt.2' in JAPAN'(이하 '지구와 달 사이 Pt.2')를 개최한다.
'지구와 달 사이 Pt.2'는 원어스가 지난 1월 국내에서 연 팬콘서트의 연장선이다. 다섯 멤버는 '2024 어스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주제로 어스대에 입학한 풋풋한 신입생으로 변신, 센스 있는 상황극과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한다.
오리엔테이션에 걸맞은 다양한 장기자랑도 펼쳐진다. 원어스는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꿰찬 가운데, 이번 팬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원어스의 일본 팬콘서트 '지구와 달 사이 Pt.2'는 오는 14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Orix Theater), 15일 도쿄 토요스 핏(TOYOSU PIT)에서 열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