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7월 8일 컴백…'新 서머퀸'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한다.
'흔들다'라는 뜻의 'SWAY'를 타이틀명에 활용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에 (여자)아이들의 어떤 음악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로 올 하반기 팬들을 찾아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한다.
'흔들다'라는 뜻의 'SWAY'를 타이틀명에 활용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에 (여자)아이들의 어떤 음악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컴백 포스터에 '서머 베케이션(SUMMER VACATION)'이라는 문구, 핑크, 옐로우 컬러 조합의 카세트 플레이어, 클래식 오픈카 디자인은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로 올 하반기 팬들을 찾아간다. 8월 3일, 4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진행된 서울 공연 일반 예매에서는 10분 만에 2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쓰며 '콘서트형 아이돌'임을 입증했던 바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올해 최고의 역주행 곡으로 꼽히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떼창을 유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백종원, IPO 비교기업 풀무원·대상 선정…교촌치킨 배제
- '손가락 닿으면 작곡' 앱 만든 한국 학생…팀 쿡이 '특급 칭찬'
- "치킨 뼈까지 싹 다 가루로 만들어요"…이른 더위에 '불티'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첸백시 vs SM, 또 엇갈린 엑소 [이슈+]
- "잘생긴 군인이 인사를"…빅마마가 공개한 BTS 뷔 근황
- 강다니엘 "아쉽고 애석하지만…" 회사 폐업 심경
- "이정재 믿었는데…" 분쟁 휩싸인 래몽래인의 반격
- 이효리 "이상순, 울어도 모르지만…예민하지 않아 너무 좋아"
- "잘생긴 군인이 인사를"…빅마마가 공개한 BTS 뷔 근황
- 이수진, 치과 폐업 '먹튀' 논란 후 영양제 판매…"쉬운 일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