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학협력 통해 지역 ‘모빌리티 산업’ 허브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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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96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학연 협력단지 선정으로 인근 5개 산업단지와 1055개 기업, 7개 혁신기관과 협력하고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적자원이 지역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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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96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산학연 협력단지 선정으로 인근 5개 산업단지와 1055개 기업, 7개 혁신기관과 협력하고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적자원이 지역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한다.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은 새로운 혁신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대학의 보유 공간을 활용하고 기업과 연계한 공동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을 수행한다. 지난 2월 공고를 거쳐 전국에서 계명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을 선발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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