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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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특성에 맞는 주차공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여전히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근 운정과 교하지역에 소규모 주차장 2곳을 조성했으며, 운정호수공원에 253면의 공영주차장을 짓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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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차장 조성 및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특성에 맞는 주차공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여전히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근 운정과 교하지역에 소규모 주차장 2곳을 조성했으며, 운정호수공원에 253면의 공영주차장을 짓고 있다.
구도심 지역은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주차장이 부족해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도입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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