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 총력

이상엽 2024. 6. 10.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특성에 맞는 주차공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여전히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근 운정과 교하지역에 소규모 주차장 2곳을 조성했으며, 운정호수공원에 253면의 공영주차장을 짓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주차장 조성 및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

올해 하반기 준공을 위해 공사중인 운정호수공원 공영주차장./파주시

[더팩트ㅣ파주=이상엽 기자] 경기 파주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특성에 맞는 주차공급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의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여전히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근 운정과 교하지역에 소규모 주차장 2곳을 조성했으며, 운정호수공원에 253면의 공영주차장을 짓고 있다.

구도심 지역은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주차장이 부족해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도입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차공급 정책으로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