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일주일 살면 최대 124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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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최대 124만 원을 지원하는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1~4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지원 동기와 여행 및 홍보 계획을 적은 신청서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심사를 거쳐 15여 팀을 선발해 1인 최대 40만 원, 4인 124만 원까지 숙박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중 단양에서 6박 7일을 머물며 SNS에 하루 1건 이상 홍보물을 올려야 체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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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최대 124만 원을 지원하는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1~4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지원 동기와 여행 및 홍보 계획을 적은 신청서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심사를 거쳐 15여 팀을 선발해 1인 최대 40만 원, 4인 124만 원까지 숙박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중 단양에서 6박 7일을 머물며 SNS에 하루 1건 이상 홍보물을 올려야 체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많아 머무르며 둘러보기 좋은 대표 내륙 관광지"라며 "6월에는 11팀 33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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