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교 불용물품 매각지원 품목 3종→5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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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의 정보화기기 불용물품 매각지원 품목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현장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기존 3종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에서 프린터, 텔레비전 등 2종을 추가해 총 5종의 정보화기기 불용물품 매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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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의 정보화기기 불용물품 매각지원 품목을 3종에서 5종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현장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기존 3종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에서 프린터, 텔레비전 등 2종을 추가해 총 5종의 정보화기기 불용물품 매각을 지원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30개교의 데스크톱 568대, 모니터 212대, 노트북 162대, 프린터 123대, 텔레비전 52대 등 총 1117대의 정보화기기 불용물품을 매각 추진했고 매각대금 3천896만7000원은 해당 학교의 회계 계좌로 송금할 예정이다.
학교 불용물품 매각지원은 온비드 전자입찰로 △매각 공고 △매각계약체결 △학교별 물품 수거 △매각대금 입금 등 불용물품 매각에 대한 학교의 행정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연 4회 학교 정보화기기와 냉난방기의 불용물품 매각을 지원하고 올해 상반기 정보화기기 이후 △여름방학 냉난방기 △하반기 정보화기기 △겨울방학 냉난방기 불용물품 매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학교가 원하는 행정을 지원하고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학교 본연의 기능이 회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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