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의 아이콘' 오승윤, 185cm 완벽 피지컬+남친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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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오승윤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에서 오승윤은 해맑은 미소를 잠시 접어두고, 짙은 블랙 의상과 강렬한 눈빛으로 반항아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역 스타 출신의 내공을 자랑하며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오승윤의 앞으로의 행보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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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배우 오승윤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에서 오승윤은 해맑은 미소를 잠시 접어두고, 짙은 블랙 의상과 강렬한 눈빛으로 반항아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또 다른 컷에서는 녹아내릴 듯한 눈웃음과 함께 흰 티셔츠, 청바지를 코디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답게 능수능란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오승윤은 1996년 MBC ‘자반고등어’로 만 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인천하’의 명품 아역 복성군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03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과 200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부문상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왕사신기’등 탄탄한 필모를 쌓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185cm의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뒤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오승윤은 ‘막돼먹은 영애씨’, ‘황후의 품격’ 등 드라마,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명동로망스’까지 막힘없이 소화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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