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최영재, 충남도립대에 떳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던 직업 군인 강철부대 최영재 씨가 충남도립대 강단에 섰다.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던 직업 군인 최영재 씨는 경호임무를 수행하며 훈남 경호원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 이후 강철부대에서 최선임으로 참가자 섭외를 받았지만 군인 경력과 계급 등을 고려해 마스터 역할로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던 직업 군인 강철부대 최영재 씨가 충남도립대 강단에 섰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를 대표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1학기 강의의 막을 올린 최영재 마스터는 지난 5일 '도전하지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를 주제로 재학생 200여 명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던 직업 군인 최영재 씨는 경호임무를 수행하며 훈남 경호원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 이후 강철부대에서 최선임으로 참가자 섭외를 받았지만 군인 경력과 계급 등을 고려해 마스터 역할로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전하지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를 주제로 대학 해오름관 강단에 선 최 마스터는 경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적인 삶의 가치과 형성으로 사명감을 고취하고 경험을 도전하는 강한 멘탈에 대한 자세를 설명했다.
최영재 씨는 "특수 부대원으로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힘든 상황을 겪어와 어떤 일이든 단단하게 견딜 수 있는 마인드를 가졌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도전하는 삶으로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최영재 강사의 특강이 사회진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추후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명사를 초청해 미라클라이프 특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