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아이돌 하려고 태어난 럭키비키

김지원 2024. 6. 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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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본 투 비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및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까만 투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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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원영/ 사진=장원영 SNS 갈무리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본 투 비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 및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까만 투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검색 리본 정식이 머리색과 비슷해 마치 검은 고양이 귀가 달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장원영/ 사진=장원영 SNS 갈무리
장원영/ 사진=장원영 SNS 갈무리


그런가 하면 하얀 옷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아이템으로 꾸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에 나섰다. 이들은 아시아와 첫 미주 투어인 로스엔젤스·오클랜드·뉴어크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아이브는 투어 이외에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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