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미니앨범 발매…독보적 '청춘 그루브'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로 독보적인 '청춘 그루브'를 선사한다.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를 포함한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다.

더불어 곡의 메인 콘셉트가 베이스 기타인 만큼, 음의 높낮이에 따라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전개도 매력을 더했으며,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색소폰 리프가 돋보인 '토크 색시'(Talk Saxy)에 이어, 다시 한번 악기를 활용한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0일 0시에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이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예고한 '파인드 댓 베이스'(Find That Bass) 영상이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오는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