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건물 일부 '잿더미' 된 김제 망해사 일대, 명승 지정된다

김예나 2024. 6. 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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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연유산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열어 지난 4월 화재가 발생해 극락전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본 전북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논의한 뒤 가결했다고 국가유산청이 10일 밝혔다. 사진은 자연유산위원회 회의록에 실린 진봉망해대와 망해사 모습. 2024.6.10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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