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쿤 “과거 라디오 DJ 해본 적 있어, 한국어 실력↑”(가요광장)

권미성 2024. 6.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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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 리더 쿤이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이유를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유닛 다국적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리더 쿤은 "다른 곳에서 라디오 DJ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한국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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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그룹 웨이션브이 헨드리, 텐, 이은지, 쿤, 양양, 샤오쥔/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 리더 쿤이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이유를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유닛 다국적 보이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웨이션브이를 이 시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한국어 정말 잘 읽는 것 같다. 한국어는 어떻게 공부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리더 쿤은 "다른 곳에서 라디오 DJ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한국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헨드리는 "저는 택시 기사님들에게 한국어 공부한다. 사투리를 쓰시기도 한다. '뭐라카노'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웨이션브이 나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찾아왔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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