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쇠 맛' 이은 '귀여운 맛' 장착...자체 예능 론칭

에스파 자체 콘텐츠 'aesparty'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에스파(aespa)가 자체 콘텐츠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예능형 자체 콘텐츠 aesparty(에스파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aesparty'는 촌캉스와 여고 체험기 등 매회 다른 콘셉트의 파티를 즐기며 각종 로망을 실현하는 에스파 멤버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aesparty'는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10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에스파 채널을 통해 이번 콘텐츠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YNK : PARALLEL LINE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한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