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청년·신혼부부 등

김민수 기자 2024. 6. 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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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LH전북지사 공고에 따라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 입주 대상자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추가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6월5일)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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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6일까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도 대상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LH전북지사 공고에 따라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 입주 대상자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추가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주택을 공급하고 대학생과 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6월5일)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다. 모집인원은 총 210명, 예비자 82명이다.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홈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 인구 유입을 위해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며 “청년 및 신혼부부, 대학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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