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박형규 2024. 6.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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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 보호를 위해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합니다.

고창군은 최근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와 관련해 조건부로 심사에 합격했으며, 서류 보완과 두 달 동안 공고를 거치면 고창수박 원산지를 법적으로 인정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은 현재 '고창복분자주'와 '고창복분자'를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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