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에게 악기란? 대세 굳히기 ‘치트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2024. 6. 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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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색소폰에 이어 이번엔 베이스.

'붐 붐베이스'(Boom Boom Bass)로 데뷔곡 '겟 어 기타'와 후속곡 '토크 새시' 여기에이번 신곡까지 이른바 '악기 3부작' 완성을 예고,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붐 붐 베이스'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라이즈 첫 미니 앨범 명은 '라이징'(RIIZING)으로, 오는1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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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돌아온다. 데뷔곡 ‘겟 어 기타’부터 ‘토크 새시’로 이어진 ‘악기 시리즈’를 현실화하려는 듯 새 음반 타이틀곡 또한 ‘붐 붐 베이스’로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기타, 색소폰에 이어 이번엔 베이스. 라이즈의 ‘악기 시리즈’가 정말 현실화되는 인상이다.

케이(K)팝 톱티어 라이즈(RIIZE)가 17일 첫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붐 붐베이스’(Boom Boom Bass)로 데뷔곡 ‘겟 어 기타’와 후속곡 ‘토크 새시’ 여기에이번 신곡까지 이른바 ‘악기 3부작’ 완성을 예고, 화제가 될 전망이다.

데뷔 첫 미니 앨범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는 신나는 디스코 비트에 중독성강한 베이스 라인을 입힌 ‘청춘 그루브’를 표방하고 있단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설명. 앞서 라이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멤버 앤톤의 첼로 원빈의 기타 등 출중한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밴드’로서 진화 가능성 또한 다분 함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붐 붐 베이스’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라이즈 첫 미니 앨범 명은 ‘라이징’(RIIZING)으로, 오는17일 발매될 예정이다. 데뷔 10개월차임에도 불구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올라선 위상을 방증하듯 라이즈는첫 음반에 무려 8곡을 수록, ‘정규 앨범 급’ 스케일을 자랑하기도 한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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