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워터밤 파격 노출 걱정? “과감해도 예쁘면 돼” 자신감 (냉터뷰)

하지원 2024. 6. 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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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워터밤 의상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나는 "대본 보고 알았다"며 나연의 '2024 워터밤' 출격을 언급했다.

'워터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대규모 워터 파이팅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페스티벌이다.

올해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는 나연을 비롯해 박재범, 권은비, 지코, 청하, 크러쉬, 비비 등 K팝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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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117’ 캡처
채널 ‘117’ 캡처
채널 ‘117’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워터밤 의상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월 7일 채널 '117'에는 나연이 출연한 '사나의 냉터뷰'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사나는 “대본 보고 알았다"며 나연의 '2024 워터밤' 출격을 언급했다.

사나는 "어느 정도로 가냐. 나 그거부터 걱정됐다. 언니는 만약에 회사에서 '제대로 하자'고 하면 제대로 할 것 같다"며 나연의 의상을 걱정했다.

나연은 “나는 여름 행사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다. 자꾸 주변에서 ‘어떻게 입을 거냐, 괜찮겠냐’고 하니까 뭔가 되게”라며 “나는 예쁘게 입고 싶다. 과감해도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워터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대규모 워터 파이팅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페스티벌이다. 올해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는 나연을 비롯해 박재범, 권은비, 지코, 청하, 크러쉬, 비비 등 K팝을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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