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츄의 엉뚱발랄한 도전…‘Strawberry Rush’ 첫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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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츄의 트로피를 향한 엉뚱발랄한 도전이 시작된다.
소속사 ATRP는 10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CHUU)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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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츄의 트로피를 향한 엉뚱발랄한 도전이 시작된다.
소속사 ATRP는 10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CHUU)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캐릭터 소개처럼 디자인된 키치한 무드의 메인 티징 콘텐츠에는 츄의 새로운 전신 이미지 위에 핑크 컬러로 된 테이핑에 앨범명 ‘STRAWBERRY RUSH’가 적혀 있다. 또한 ‘GOAL FIRST PLACE TROPHY ’, ‘MONSTER HORN’, DON’T FORGET YOUR CHILDHOOD DREAM’ 등 새 앨범과 관련된 것으로 보여지는 키워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지난 솔로 데뷔 앨범 ‘‘Howl’ 속 중요한 상징물이었던 ‘MONSTER’가 텍스트로 재등장. 세계관의 확장을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공개된 포토 카드에는 레트로한 감성의 트로피 이미지와 권투를 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쥔 포즈에 장난끼 어리지만 비장한 각오가 전해지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이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트로피를 두 손으로 쥐고 있는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이 담긴 의문의 인스타그램 DM 화면은 앞서 공개된 메인 터저 속 키워드와 연장선을 이루며 ‘Strawberry Rush’를 통해 펼쳐질 음악 세계와 그 안에 담긴 서사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로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첫 솔로 앨범 ‘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더욱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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