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보라 "축복 감사…잘 헤쳐나가며 살겠다" 소감

조연경 기자 2024. 6. 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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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SNS〉
〈사진=김보라 SNS〉

배우 김보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습니다. 아자아자!!'라고 인사했다.

김보라는 지난 8일 조바른 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호흡 맞췄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축가는 AKMU 이수현이 불렀고, 김혜윤, 남지현, 송건희, 이주승, 조현아, 진지희 등 김보라의 지인들이 참석해 김보라의 새로운 앞날을 축복했다. 김보라는 이들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신부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올리며 "당신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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