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수건 한장만 걸치고...내려갈까봐 꽉 잡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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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자크뮈스'가 빨간색 수건만 두르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28)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현지 시간),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쇼 24시간 전. 자크뮈스의 15년, 'LA CASA'"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수건을 몸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자크뮈스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제니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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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가 빨간색 수건만 두르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28)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현지 시간),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쇼 24시간 전. 자크뮈스의 15년, 'LA CASA'"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제니도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색 수건을 몸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제니는 수건 외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내려갈 까봐 수건 끝을 손으로 잡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글라스는 제니의 눈을 완전히 가리며 그의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자크뮈스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제니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빨간색 수건과 어우러지는 붉은색 바닥 위에 엎드려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영상에서 제니는 다리를 천천히 흔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카메라를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제니의 트레이드 마크인 '직각 어깨'가 시선을 사로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제니는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제니는 몇 초 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제니는 자크뮈스 CEO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와의) 첫 만남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시몽이 굉장히 친절했다"며 "시몽과 나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고, 도전에 두려움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노래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제니는 최근 지코의 노래 'SPOT!'의 피처링을 맡으며,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자크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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