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피서철 위해"…강릉시 '농어촌민박'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농어촌민박 33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휴가철 성수기 농어촌민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상태를 점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미흡업소를 대상으로 시정조치할 계획"이라며 "휴가철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농어촌 민박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농어촌민박 33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휴가철 성수기 농어촌민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생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상태를 점검한다.
점검은 강릉시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통한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시는 점검 기간 업소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도 함께 듣겠다는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미흡업소를 대상으로 시정조치할 계획"이라며 "휴가철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농어촌 민박시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