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폐지설 해명 “광고 완판+청취율 1위, 걱정 필요 없어”

장예솔 2024. 6.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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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을 해명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는데 뉴스 기사에 '라디오쇼 폐지'라고 나왔다더라. 그건 아니고 그만큼 라디오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렇게 하다가는 폐지될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갑자기 거론된 '라디오쇼' 폐지설에 박명수는 "광고 완판이고 청취율 동시간대, 전체 1등이다. 잘 나가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제 말을 믿으면 된다"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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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을 해명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연락이 왔는데 뉴스 기사에 '라디오쇼 폐지'라고 나왔다더라. 그건 아니고 그만큼 라디오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렇게 하다가는 폐지될 수 있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명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장수 DJ 김창완, 최화정의 하차와 51년 만에 폐지된 '싱글벙글쇼'를 언급하며 라디오 개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던 바.

갑자기 거론된 '라디오쇼' 폐지설에 박명수는 "광고 완판이고 청취율 동시간대, 전체 1등이다. 잘 나가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제 말을 믿으면 된다"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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