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최애 트롯스타' 1위…박지현·정동원 제쳐

김원겸 기자 2024. 6.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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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최애 트로트가수'에 등극했다.

손태진은 6월 첫째주(집계기간 6월 3일~9일) 주간 인기차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해당 집계기간 동안 모두 1만 1142표를 얻어 '최애 트롯스타' 정상에 올랐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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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덤 6월 첫째주 주간 인기차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손태진. 제공|뉴에라 프로젝트
▲ 손태진이 '최애 트롯스타' 남자부문 1위를 차지한 스타덤 주간랭킹 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손태진이 '최애 트로트가수'에 등극했다.

손태진은 6월 첫째주(집계기간 6월 3일~9일) 주간 인기차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해당 집계기간 동안 모두 1만 1142표를 얻어 '최애 트롯스타' 정상에 올랐다. 손태진을 이어 박지현이 1만 1043표로 2위, 정동원이 8408표로 3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16.9%의 득표율을 보였고, 16.8%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지현을 불과 0.1%포인트차로 따돌렸다. 정동원은 12.8%의 득표율을 보였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2년 12월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우승자가 되면서 장르를 넘나는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톱7으로 활약하면서도 에녹, 신성과 함께 '불타는 신에손'이란 유닛으로도 활동중이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각각 플레이브와 시크릿넘버,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각각 티아이오티, 유니스가 정상에 올랐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스타덤'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 및 트로트 스타들에게 투표를 해서, 20만 표가 모이면 KTX, SRT, 공항철도 내 5546개 TV를 통해 서포트 영상이 공개된다. KTX, SRT, 공항철도의 월 평균 이용객은 약 1000만 명이 이른다. 서포트 영상이 탑승객 1000만 명에게 노출되는 것이다.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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