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이어온 '기쁜 소식의 노래'…'수요필워십' 음악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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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침례교회는 수요필워십 8주년을 맞아 음악극 '기쁜 소식의 노래'를 오는 19일 오후 8시 여의도침례교회 본당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지난 2016년 6월 국명호 담임목사의 구상으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수요필워십 예배를 시작했다.
수요필워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여의도침례교회 교육관 3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리며, 유튜브 여의도침례교회 실시간 온라인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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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숙, 가수 김신의 씨 등 출연
2016년 6월 국명호 담임목사 구상으로 젊은이 중심 예배로 전환해 시작
여의도침례교회는 수요필워십 8주년을 맞아 음악극 '기쁜 소식의 노래'를 오는 19일 오후 8시 여의도침례교회 본당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필워십 음악극에는 찬양인도를 맡고 있는 가수 김신의 간사를 비롯해 배우 정영숙, 김소민, 김대우, 안지후 씨가 출연하고 연출은 유병은 씨가 맡았다.
여의도침례교회는 지난 2016년 6월 국명호 담임목사의 구상으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수요필워십 예배를 시작했다. 많은 젊은이와 직장인들이 오가는 여의도에 그들을 위한 예배의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국 목사는 기존 수요예배를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와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젊은이 예배로 전환했다.
수요필워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여의도침례교회 교육관 3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리며, 유튜브 여의도침례교회 실시간 온라인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여의도침례교회는 1972년 고(故) 한기만 목사를 통해 시작됐으며 1979년 지미 카터 대통령이 방한 당시 예배에 참석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2013년 국명호 담임목사가 취임한 이후 더욱 굳건한 말씀의 토대 위에서 문화예술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건강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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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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