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SSF샵, 상반기 ‘스페셜 쇼핑 위크’ 시작

삼성물산 SSF샵, 상반기 ‘스페셜 쇼핑 위크’ 시작. /삼성물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19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스페셜 쇼핑 위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SSF샵은 매일 최대 8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랜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전 11시, 오후 3시 등 하루 두 번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10만원까지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준다.

2024 봄여름 시즌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누적 금액의 최대 10%를 SSF샵 전용 포인트인 퍼플코인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있다.

아울러 빈폴, 구호, 르베이지, 갤럭시, 아미, 메종키츠네, 준지, 비이커, 띠어리, 토리버치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와 입점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92% 할인가에 선보이는 슈퍼딜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요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부터 가전제품까지 인기 상품을 단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열린다. 아미 하트 폴로 티셔츠, 구호 숄더백, 준지 셔츠, 갤럭시 버즈2 프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 총 40개 상품이 대상이며 매일 오전 10시 상품이 변경된다.

SSF샵은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을 운영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시청자는 10% 할인쿠폰도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청 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페이백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 상위 3인에게는 최대 60만 퍼플코인을 주는 메가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이 외에도 30일까지 SSF샵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현대자동차 10만원 할인권을 준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고물가 속에서 실용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스페셜 쇼핑 위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