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 럭키, 레스토랑 사업 근황 “손님 없으니 많이 와줬으면” (라디오쇼)

장예솔 2024. 6.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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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사업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자수성가의 고수'라는 수식어를 인정하며 "금수저가 아니다. 19살이던 1996년 3월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사 사업을 하다 망했고, 참깨 수입을 하면서 '인도의 문익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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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채코제 럭키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사업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자수성가의 고수'라는 수식어를 인정하며 "금수저가 아니다. 19살이던 1996년 3월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사 사업을 하다 망했고, 참깨 수입을 하면서 '인도의 문익점'이 됐다"고 밝혔다.

럭키는 참깨 수입 계기에 대해 "인도가 세계에서 참깨 재배가 가장 많은 나라다. 드시고 계신 참깨나 참기름 중에 인도 참깨가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대해선 "잘 안 되고 있으니 많이 와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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