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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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미 있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AI융합교육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의 대중화 시대에 따라 관련 역기능 피해 예방과 올바른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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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의미 있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AI융합교육연구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의 대중화 시대에 따라 관련 역기능 피해 예방과 올바른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미래 모습 △100년 후 대한민국의 풍경 및 첨단 도시 △역사의 주요 장면 및 동화책 장면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출품작은 △전달력 △표현력 △AI 도구 활용 능력 △AI 윤리 의식 등을 고려해 심사, 선정된다. 주관 기관 및 후원 기관장상 총 6작을 수상작으로 선별해 총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최종 선정작은 7월 30일에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역기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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