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미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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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본사 1층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어 배러 퓨처 플래닛'을 연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매년 환경 피해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더 나은 미래의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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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서 진행
[더팩트|우지수 기자] KT&G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본사 1층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어 배러 퓨처 플래닛'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조명해 환경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김도훈∙김영훈 작가는 기후변화가 초래한 생태계 위기와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 동물들을 표현한 조형 및 회화 작품 10점을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매년 3000여 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매년 환경 피해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더 나은 미래의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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